카카오모빌리티, 미국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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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조사 아처 에비에이션과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상용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UAM 그랜드챌린지' 수행을 위한 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먼저, 올해 말로 예정된 K-UAM GC 1단계 실증시험에서 UAM 기체를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4분기 내 아처 항공기의 공개 시범 비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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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조사 아처 에비에이션과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상용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UAM 그랜드챌린지' 수행을 위한 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먼저, 올해 말로 예정된 K-UAM GC 1단계 실증시험에서 UAM 기체를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4분기 내 아처 항공기의 공개 시범 비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부의 2026년 UAM 서비스 전국 확대 계획에 맞춰 카카오T의 플랫폼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상과 상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에 나설 방침입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업계 선도 기체사와 협력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카카오 #모빌리티 #UAM #류긍선
2022628@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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