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비밀은 없어' 특별한 웃음 선사

백지연 기자 2024. 5. 31.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10회에서 보는 재미와 웃음을 한층 더했다.

극 중 이석은 사업 실패 후 자연인으로 살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와이파이는 포기하지 못하는 '산남자' 역할을 맡아 고경표(송기백), 윤지후(고규필), 박진복(장원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 /사진=JTBC 비밀은 없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10회에서 보는 재미와 웃음을 한층 더했다.

극 중 이석은 사업 실패 후 자연인으로 살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와이파이는 포기하지 못하는 ‘산남자’ 역할을 맡아 고경표(송기백), 윤지후(고규필), 박진복(장원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석은 자신의 독특한 색깔을 더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석은 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이야기에 흐름을 바꾼 김경영/찰리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이며 본인만의 연기를 펼쳐 대중들에 사랑을 받았고 이후 광고,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방송활동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24년에도 이석은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