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과일의 고장' 영동군 들녘마다 포도하우스 은빛 물결

장인수 기자 2024. 5.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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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학산면 일대 들녘마다 빼곡하게 펼쳐진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학산면 일대 들녘마다 빼곡하게 펼쳐진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하고 있다.

6월을 맞는 이 비닐하우스 안에는 영동을 대표하는 과일인 샤인머스캣, 캠벨 품종의 포도가 영글어 가고 있다.

영동군은 전국 점유율 7.5%, 충북 73.7%를 차지하는 포도 주산지다.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고장이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일대 들녘마다 빼곡하게 펼쳐진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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