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세대주택 폭발음과 함께 화재…50대 여성 전신 화상

이재규 기자 2024. 5. 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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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22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 A 씨(50대·여)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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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22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충주소방서 제공)2024.5.31/뉴스1

(충주=뉴스1) 이재규 기자 = 31일 오전 8시 22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 A 씨(50대·여)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 내부 23㎡ 등도 불에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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