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고우석, 트레이드로 팀 옮긴 뒤 방출 대기 조처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4. 5. 31.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는 고우석 선수가 방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마이애미 구단은 텍사스에서 영입한 숀 앤더슨을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고우석을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고우석은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소속으로 계속 뛰거나 방출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고우석 [사진제공:연합뉴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는 고우석 선수가 방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마이애미 구단은 텍사스에서 영입한 숀 앤더슨을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고우석을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고우석은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소속으로 계속 뛰거나 방출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KBO리그 LG에서 뛰던 고우석은 포스팅 시스템으로 3년 최대 94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했지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한 채 지난 5일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3603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