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 [KLPGA Sh수협은행·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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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배소현은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에서 그토록 바라던 정규투어 첫 우승을 장식했다.
이어 배소현은 "대회가 열리는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업다운이 많아서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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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1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배소현은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에서 그토록 바라던 정규투어 첫 우승을 장식했다.
내친김에 추가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대회 개막 전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2주 연속 우승 도전이라는 말 자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소현은 "대회가 열리는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업다운이 많아서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또 배소현은 "전지훈련이 끝나고 해외 대회에서는 샷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국내 개막전부터 샷이 흔들려서 아쉬움이 많았다"고 언급한 뒤 "그래도 E1 채리티 오픈부터 돌아온 샷과 퍼트 감을 잘 유지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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