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함께 공포영화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이민경 2024. 5. 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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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함께 공포영화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함께 공포영화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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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 제공 = 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함께 공포영화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함께 공포영화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 가져갔다. 임영웅은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1일에는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됐다. 

2위는 송민준이다. 지난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그는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3위는 성리다. 성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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