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마카오에서도 출시한다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5. 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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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중화권 진출을 위해 베트남 기업 VNG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 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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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 VNG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내년 1분기 중 서비스 진행 예정
창세기전 모바일 [사진 =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중화권 진출을 위해 베트남 기업 VNG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을 내년 1분기 중으로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VNG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중국어(번체)가 지원될 예정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시장 인기를 주도한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S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출시됐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견고히 다지는 한편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VNG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 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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