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마카오에서도 출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게임즈는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중화권 진출을 위해 베트남 기업 VNG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 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 중 서비스 진행 예정
라인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을 내년 1분기 중으로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VNG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중국어(번체)가 지원될 예정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시장 인기를 주도한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S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출시됐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견고히 다지는 한편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VNG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 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입냄새 얼마나 끔찍했으면…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의 ‘황당별명’ - 매일경제
- 5명의 남성 동시에 사귄 울산 40대女…그중 한 남자는 퇴직금 11억까지 바쳤다, 총 23억 뜯어내 -
- “호중이 잡혀갔는데, 지금 공연해야돼?”…임영웅까지 건드린 어긋난 팬심 - 매일경제
- “안대 쓰고 관계 하자”더니…아이돌 출신 래퍼가 여친에 한 짓 - 매일경제
- “1억 10년만 묻어두면 이자 4300만원”…내달 13~17일 청약, 개미 맞춤 ‘이것’ 뭐길래 - 매일경제
- “내 주식 어떡하라고” 뿔난 개미들 오늘 촛불 든다…‘금투세 폐지’ 무산 후폭풍 - 매일경제
- “수천억 물량 미리 팔아버리자”...7월 앞두고 주가폭락 주의보 - 매일경제
- 노소영 위자료도 1억서 20억으로...‘김희영 이사장 상대 소송’에도 영향 미칠듯 - 매일경제
- ‘따따블’까지 찍었는데 개미들 멘붕…청약 대박났던 공모주들 무슨 일? - 매일경제
- ‘캡틴 쏘니’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장기 계약 아닌 연장 옵션 발동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