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母, 어릴 적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안 살고 싶다는 생각"('금쪽')

유은비 기자 2024. 5. 31.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투 출신 황혜영이 '금쪽상담소'에서 과거 아픔을 털어놓는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함께 '금쪽상담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황혜영은 "불안이 없이 편안한 상태를 모른다. 엄마 옷을 잡았는데 뒤도 안 돌아보고 뿌리치고 가시더라.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 된다"라고 과거 아픔을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혜영 금쪽상담소.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금쪽상담소'에서 과거 아픔을 털어놓는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함께 '금쪽상담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제 나름의 불만이 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경록은 황혜영이 불안이 높다며 "내버려둬도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할 것 같은데 못 견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은영이 "이 불안이 어디서 왔는지 원인을 파악해보는 게 필요하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황혜영은 "불안이 없이 편안한 상태를 모른다. 엄마 옷을 잡았는데 뒤도 안 돌아보고 뿌리치고 가시더라.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 된다"라고 과거 아픔을 고백한다.

이어 "내 힘으론 도저히 어떻게 안 되는구나. 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너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