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문화재단, 계명대에 발전기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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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이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조성기금으로 5000만원,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 등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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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이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조성기금으로 5000만원,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 등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 최진민 회장의 사재를 출연하고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마음에서 계열사 출연으로 형성된 재단의 기본재산에서 나오는 운용수입으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1985년부터 39년간 5만명의 장학생에게 34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공익재단인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이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 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난 39년간 총 533억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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