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내년 의대모집 1,497명 모집…대학 정상화는 아직
<출연 : 김민혜 사회부 기자>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내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국 39개 의대가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 신입생을 뽑습니다.
내년 입시절차는 이제 본격화되고 있는데, 많은 의대생들이 여전히 복귀하지 않는 등 의대 정상화는 아직인데요.
관련해 사회부 김민혜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교육부 발표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확정됐다고 봐야겠죠?
<질문 2>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전형 중에 특히 관심이 모아졌던 게 지역인재전형입니다. 이게 어떤 건가요?
<질문 3> 이 전형 역시 전년보다도 많아졌다는 거죠?
<질문 4> 어제 발표에서 특이사항이 하나 더 있었죠? 무전공이라고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율전공도 꽤 확대됐던데요?
<질문 5> 내년도 의대정원은 이제 정해졌고, 본격적으로 입시 경쟁도 시작될 거 같은데요.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질문 6> 상위권 경쟁도 치열해진다면, 변별력을 높이는 게 필요할 것 같고, 수능도 어려워질까요?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7> 모집정원이 늘고 당장 내년에 대거 신입생이 들어오는 만큼 학교 준비 상황도 궁금한데요.
<질문 8> 수업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대다수 학생은 돌아오지 않고 있잖아요? 집단 유급 우려도 커지는 것 같은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자택서 발견"
- [현장잇슈] '남녀공학 전환'으로 전쟁중인 동덕여대…밀가루에 야구방망이까지 등장
-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문체부 "심히 유감"
- 국민 52.5% "결혼은 해야 한다"…10년 만에 최고
- "떡하니 붙어라!"…평균 나이 60대 만학도 수험생들
- 부산 동구 스쿨존서 5t 정화조 차량 미끄러져 충돌사고
- 겉보기엔 선물거래 같은데…1,100억대 불법 도박장 운영 조직 덜미
- "상습 폭행" vs "사실 무근"…김병만, 전처와 진실공방
- 수수료 양보 못 한 배달 앱…'수수료 상한제' 역풍 맞나
- 검찰, 명태균 구속영장서 "대의제 민주주의 정면으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