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측근 사내이사 해임…하이브 측 3인으로 교체
보도국 2024. 5. 31. 10:36
오늘 오전에 있었던 임시 주주총회에서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에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 이사 3명이 선임됐습니다.
그리고 민 대표 측근 2명은 해임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희진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오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 대표가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어제 법원의 가처분 인용과 관련해서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 사유가 없는 이상 기존 사내이사 2명에게도 해임 사유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