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내달 한화오션·DS단석 등 45개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5. 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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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한화오션 등 45개 상장사의 3억593만주가 다음달 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DS단석(50.71%), 한화오션(35.77%), 비디아이(32.54%)로 나타났다.

해제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화오션(1억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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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한화오션 등 45개 상장사의 3억593만주가 다음달 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예탁결제원에 등록해 일정 기간 처분을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개사 1억3068만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40개사의 1억7525만주가 각각 해제된다.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DS단석(50.71%), 한화오션(35.77%), 비디아이(32.54%)로 나타났다.

해제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화오션(1억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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