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런던심포니 종신 단원 임채문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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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단원으로 활동하는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씨(28)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임 씨는 울산 제일중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임 씨는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간다.
임 씨는 "해외에서 활동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고향 울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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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씨는 울산 제일중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2022년 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더블베이스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유럽 무대에서 활동했다.
임 씨는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간다. 임 씨는 “해외에서 활동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고향 울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위촉 기간 2년의 무보수 명예직이다. 방송인 이용식, 가수 테이, 홍자, 조성모, 배우 김수미, 정수한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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