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상 가족행사 개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5. 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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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다음달 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를 본사사옥 그랑서울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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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 왔나 봄’ 전시전 그림 [사진 = GS건설]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다음달 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를 본사사옥 그랑서울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전시공간은 ‘봄’을 주제로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그린 그림 중 선정된 50여점으로 채워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이 전시회에는 당사 2층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이 다수 참여했다”면서 “만 1~5세 나이대별로 5개 반으로 구성된 어린이집은 자체 기준에 따라 임직원 자녀들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이 중 20여명의 원생들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GS건설은 다음달 직원과 10세 미만 자녀 초청 야외 행사인 ‘Fun Fun 한 토요일’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평소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현장 직원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두리랜드에서 실내키즈파크와 야외 놀이시설 체험, 각종 전시관 관람 등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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