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화오션 등 45개사 3억593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강수윤 기자 2024. 5. 31.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화오션, DS단석 등 45개사의 3억593만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화오션(1억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화오션, DS단석 등 45개사의 3억593만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6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5개사의 1억3068만주, 코스닥시장 40개사의 1억7525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디에스단석(50.71%), 한화오션(35.77%), 비디아이(32.54%)로 나타났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화오션(1억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다.

예탁원은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