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재단, 한국열린사이버대학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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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순덕기 한국열린사이버대 학과장은 "신성재단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콘텐츠로 개발한다면 학생들에게 좋은 학문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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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기관 간의 학술 및 사회복지 분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기관별 구성원에게 선발과 입학 혜택 △사회복지 현장 실습 지원 △임직원의 교수요원 활용 △교육비 감면 △교육생의 학사관리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희 신성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및 이용 장애인 30여명, 순덕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학과장과 겸임교수 및 특임교수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남희 신성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협력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이 사회복지 실무 경쟁력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덕기 한국열린사이버대 학과장은 “신성재단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콘텐츠로 개발한다면 학생들에게 좋은 학문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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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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