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감자의 날'...페루 감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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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 리마에 있는 페루 최대의 식료품 시장 산타 아니타 시장에서 제1회 세계 감자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남미 안데스 지역에서 재배된 감자는 스페인을 통해 16세기에 유럽에 전해진 뒤 전 세계로 전파됐으며, 쌀과 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식품입니다.
UN은 지난해 12월, 감자의 영양학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 30일을 세계 감자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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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 리마에 있는 페루 최대의 식료품 시장 산타 아니타 시장에서 제1회 세계 감자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남미 안데스 지역에서 재배된 감자는 스페인을 통해 16세기에 유럽에 전해진 뒤 전 세계로 전파됐으며, 쌀과 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식품입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고대 잉카 제국의 보물은 금이나 은이 아니라 감자라고 자랑했습니다.
UN은 지난해 12월, 감자의 영양학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 30일을 세계 감자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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