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SK텔레콤, 서해 중부 해상 통화품질 개선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안해경과 SK텔레콤이 손잡고 해상 통화품질 향상을 추진한다.
31일 태안해경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서해 중부 해상의 어민, 레저객 등 대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SK텔레콤 인프라 고객CT 중부 인프라와 협업해 통화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서해 중부 해상을 위해 통화품질 향상 작업은 필수" 라며 "해상에서의 국민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검결과 토대로 통신 인프라 손 볼 예정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태안해경과 SK텔레콤이 손잡고 해상 통화품질 향상을 추진한다.
31일 태안해경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서해 중부 해상의 어민, 레저객 등 대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SK텔레콤 인프라 고객CT 중부 인프라와 협업해 통화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서해 중부 해상은 낚시,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하고 어선의 주요 조업지로 해상에서의 휴대전화 사용자가 늘고 있다.
특히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가 있어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상이다.
이에 태안해경과 SK텔레콤은 해상 통화품질 불량지역과 선박통항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지난 29일부터 한 달간 통화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통신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통화품질을 최적화 할 계획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서해 중부 해상을 위해 통화품질 향상 작업은 필수” 라며 “해상에서의 국민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