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6월 호국보훈의달 맞아 잇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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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제복 근무자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행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만희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 및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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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제복 근무자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행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에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훈을 실천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음달 4일 신세계 백화점 대전점 7층에서 ‘보훈 굿즈 팝업 전시관’을 열어 1달 동안 전시가 진행된다.
해당 전시에 전시된 굿즈들은 지역 3개 대학교, 2개 고등학교 학생들 참여로 제작된 디자인을 활용한 보훈 굿즈를 비롯해 독립운동을 퍼포먼스로 제작한 영상이 함께 상영된다.
또 다음달 8일에는 선양 소주와 협업해 ‘모두의 보훈, 펀펀(fun fun)한 숲속음악회’가 계족산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계족산을 방문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관련 음악을 선보이며 호국보훈의 달 계기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또 다음달 21일에는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일보훈대상 시상식이 열리며 호국 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수여식은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 및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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