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내달 착공…222면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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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동문동 일원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노외주차장)로 건립하는 사업이 6월 착공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편입 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한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달청 발주를 의뢰, 6월 첫 삽을 뜬다.
이완섭 시장은 "주차타워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는 것은 혼잡한 터미널과 먹거리골을 방문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첫걸음을 뗀 것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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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 동문동 일원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노외주차장)로 건립하는 사업이 6월 착공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편입 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한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달청 발주를 의뢰, 6월 첫 삽을 뜬다.
연면적 4985㎡·지상 2층 규모인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한 총 222면의 주차 공간으로 조성된다.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한 시는 이번 사업에 총 140억 원을 투입해 2025년 6월까지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주차타워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는 것은 혼잡한 터미널과 먹거리골을 방문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첫걸음을 뗀 것과 같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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