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또 기자회견…어도어 이사 2인 해임 입장 밝힌다

이민지 2024. 5.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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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근이 어도어 이사직에서 해임된 가운데 민희진이 기자회견에 나선다.

5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도어 최대주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측근인 이사 2인을 해임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선임했다.

이런 가운데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3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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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민희진 측근이 어도어 이사직에서 해임된 가운데 민희진이 기자회견에 나선다.

5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도어 최대주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측근인 이사 2인을 해임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선임했다.

이번 주총은 당초 민희진 대표 해임안을 주요 안건으로 내세웠으나 전날인 30일 법원에서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을 인용하며 민희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3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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