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1R 공동 50위

하성룡 기자 2024. 5.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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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쳤습니다.

김성현은 버디 4개를 기록했으나 보기도 4개가 나와 역시 이븐파 70타로 김주형 등과 함께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19년과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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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김주형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50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쳤습니다.

김성현은 버디 4개를 기록했으나 보기도 4개가 나와 역시 이븐파 70타로 김주형 등과 함께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주형과 김성현은 첫날 50위권에 머물렀으나 공동 20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이여서 남은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도약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경훈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17위입니다.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스킨스가 버디만 8개를 골라내 8언더파 62타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샘 번스와 숀 오헤어가 7언더파 63타로 스킨스를 1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2019년과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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