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상반기 CEO 북클럽 프로그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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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상반기 마지막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초청한 설혜심 연세대학교 교수는 '서양이 은폐한 '세계상품' 인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저자 직강을 펼쳤다.
설 교수는 강연에서 서구 역사학에서는 잊히게 된 인삼의 역사를 복원해 설명했다.
KPC CEO 북클럽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 간 격주 목요일 조찬 세미나로 총 16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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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상반기 마지막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초청한 설혜심 연세대학교 교수는 '서양이 은폐한 '세계상품' 인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저자 직강을 펼쳤다. 설 교수는 강연에서 서구 역사학에서는 잊히게 된 인삼의 역사를 복원해 설명했다. 아울러 상품의 문화적 중요성에 대한 강조하고, 상품 스토리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KPC CEO 북클럽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 간 격주 목요일 조찬 세미나로 총 16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하반기로 나눠 열리며, 8회 차 강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이 종료됐다.
하반기에는 사회문화, 우주과학, 음악 등 주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오는 8월 29일 첫 강연에서는 노벨상에 대해 다룬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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