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피범벅 이유는?"…김희선vs이혜영, '우리, 집' 맞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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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과 이혜영이 연기 핑퐁을 선보인다.
31일 MBC-TV '우리, 집'에서 끝장 설전을 소화할 예정이다.
3회(31일 방송)는 어떨까? '우리, 집' 측은 노영원과 홍사강이 설전을 주고받는 스틸을 오픈했다.
'우리, 집' 3회는 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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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김희선과 이혜영이 연기 핑퐁을 선보인다. 31일 MBC-TV '우리, 집'에서 끝장 설전을 소화할 예정이다.
'우리, 집'은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물이다. 한국 최고의 가정심리상담의 노영원(김희선 분)이 주인공. 그녀가 정체모를 협박범에 맞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하는 이야기다.
1~2회에선 영원의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 분)이 갑자기 죽었다. 알고보니 시아버지는 영원의 부친을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이었다.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이 1년간 거짓말을 해왔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엔딩에선 재진의 동료 오지은(신소율 분)이 피투성이로 발견됐다. 홍사강(이혜영 분)도 섬뜩한 포스로 등장했다.
3회(31일 방송)는 어떨까? '우리, 집' 측은 노영원과 홍사강이 설전을 주고받는 스틸을 오픈했다. 병실로 옮긴 오지은 앞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노영원은 홍사강이 양평 별장에 온 이유를 물었다. 그 외에도 끊임없이 궁금증을 쏟아냈다. 하지만 홍사강은 어색하게 시선을 돌릴 뿐이었다.
제작진은 "노영원과 홍사강이 별장에서 오지은을 발견한 후, 맞붙으며 서로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터뜨리는 신"이라며 "김희선과 이혜영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우리, 집' 3회는 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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