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색상 관리로 고품질의 결과물을`…전문가들이 선택한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

박상길 2024. 5. 3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품질의 이미지와 정확한 색상 재현이 필수적인 디자인과 사진 분야에서, 에이조의 컬러 엣지 모니터 시리즈가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의 정교한 색상 관리 기능이 창작 활동의 효율성과 결과물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평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씨지코리아 제공>

고품질의 이미지와 정확한 색상 재현이 필수적인 디자인과 사진 분야에서, 에이조의 컬러 엣지 모니터 시리즈가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의 정교한 색상 관리 기능이 창작 활동의 효율성과 결과물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평가하고 있다.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은 내장된 색상 보정 센서와 함께 제공되는 컬러 네비게이터 7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모니터를 최적의 색상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기술은 특히 색상의 정확도가 중요한 사진가, 그래픽 디자이너, 비디오 편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99% 어도브 RGB, DCI-P3 충실하게 재현하고 Rec.709, Rec.2020을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엣지 모니터는 넓은 색역을 제공해 사용자가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특히 인쇄물 작업이나 디지털 아트워크 제작을 하는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큰 이점을 제공한다.

컬러 엣지 모니터의 뛰어난 성능과 기능은 국내외 여러 전문 기업과 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예를 들어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작한 CoMix Wave Films 제작사는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를 도입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원하는 환상적인 색감을 완벽하게 영상으로 표현하고 뛰어난 영상미와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넷플릭스 재팬에서도 190개국에 스트리밍 되는 4K HDR 애니메이션인 'Sol Levante'의 최종 색상 확인 단계인 컬러 그레이딩을 위해 컬러 엣지 프로미넌스 모니터를 사용해 절대적인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넷플릭스는 레퍼런스 모니터로 에이조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대다수의 영상 제작 스튜디오는 에이조 모니터를 사용하고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디자인 부서에서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를 도입해 최고급 라인의 차량 디자인과 시각적 검토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업 본사의 디자인 팀도 컬러 엣지 모니터를 활용해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자료 제작 시 일관된 색상을 유지하고 있다. 뷰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국내 최대 기업 디자인실 역시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를 사용해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과 래퍼런스 모니터로 컬러의 정확성 테스트를 기반으로 사용해 광고 제작 시 정확한 색상 재현을 실현하고 있다.

방송국과 국내 영상 제작 스튜디오에서도 에이조 컬러 엣지 모니터를 통해 컬러 그레이딩, DI (Digital Intermediate)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BS는 이미 에이조 컬러 엣지 CG319X를 도입해 송출 전 촬영 원본의 색감과 분위기를 그대로 송출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정준 씨지코리아 대표는 "컬러 엣지 모니터 시리즈는 고품질 결과를 요구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최적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되고 있다"며 "에이조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