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창·당산권역, 해수부 ‘일반농산어촌 개발’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이원면 '사창·당산권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8억7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복지·수익시설 등 조성을 골자로 한다.
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3개 마을 6.93㎢ 면적에 국비 48억여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8억 7700만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이원면 ‘사창·당산권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8억7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복지·수익시설 등 조성을 골자로 한다.
가로림만에 인접한 사창·당산권역은 60세 이상 인구가 70%에 달하는 곳으로, 감태 생산지로 유명하다. 최근 감태 소비량이 늘면서 귀어·귀촌이 활발하다.
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3개 마을 6.93㎢ 면적에 국비 48억여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8억 7700만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귀어귀촌 지원센터 조성 △감태 사업 육성센터 조성 △어르신 식당 증축 등이다.
가세로 군수는 “사창·당산권역 마을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활기를 되찾는 가로림만 감태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