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자리 지켰는데…어도어 사내이사 전부 해임

최유나 2024. 5.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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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HYBE)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가운데,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에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이 선임됐습니다.

어제 법원 가처분 인용으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건'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민 대표는 자리를 지켰지만,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구도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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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추천 사내이사 3명 선임…어도어 이사회, 1대 3구도로 재편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HYBE)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가운데,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에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이 선임됐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 사진 = 연합뉴스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오늘(31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민 대표의 측근인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습니다.

어제 법원 가처분 인용으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건'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민 대표는 자리를 지켰지만,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가 독립을 모색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온 만큼, 후속 절차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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