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범서농협, 조합원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5.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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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29일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울산농협본부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인 황영복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이용방법, 전자금융사기 대처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고 직접 실습에 나서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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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이용법 등도 함께 익혀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29일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울산농협본부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인 황영복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이용방법, 전자금융사기 대처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고 직접 실습에 나서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활용법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농지원 어플 ‘NH오늘농사’ 사용법, 비대면 금융거래 이용방법,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숙희 조합장은 “최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기기의 이해력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펼쳐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금융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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