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맘' 이지혜, 셋째 욕심 고백 "아들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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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고, 이지혜는 본인도 둘째 딸을 시험관 시술로 낳았다고 반응했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임신이 됐다). 너무 기적 같았다"면서도 "이지혜와 허니제이가 부러운 게, 나도 너무 예쁜 아들이 있지만 딸 엄마가 로망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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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바람난 전남친부터 모발이식까지 싹 다 공개하는 아줌마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고깃집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지혜와 안무가 배윤정, 허니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고, 이지혜는 본인도 둘째 딸을 시험관 시술로 낳았다고 반응했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임신이 됐다). 너무 기적 같았다"면서도 "이지혜와 허니제이가 부러운 게, 나도 너무 예쁜 아들이 있지만 딸 엄마가 로망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나도 사실은 아들이 없어서 (셋째를) 생각하다가, 내가 나이가 이제 더 이상 힘들겠다 싶어서 (셋째 생각을) 접었다"며 "사실 난 아기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이에 배윤정은 "아니다, 늦지 않았다"며 "위에 딸들이면 애들이 다 (육아를) 도와준다더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배윤정에게 "그럼 나랑 한 번 같이 노력해 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배윤정은 "이지혜가 (셋째를) 가지면 나도 둘째를 생각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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