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하이브 측 사내이사 3인 선임...민희진 대표직 유지

최다래 기자 2024. 5. 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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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이사회에 하이브가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인이 선임됐다.

31일 어도어는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 추천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민 대표 측근인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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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CHRO·이재상 CSO·이경준 CFO 사내이사로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이사회에 하이브가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인이 선임됐다.

31일 어도어는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 추천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민 대표 측근인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지디넷코리아 DB)

하이브는 전날 법원 판단에 따라 민 대표 해임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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