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명품 쌀 주산지로" 모내기 현장 찾은 안병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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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30일 안병구 시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초동면 검암리에 위치한 모내기 농장을 방문해 올해의 모내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밀양이 고품질 쌀의 주요 생산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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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30일 안병구 시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초동면 검암리에 위치한 모내기 농장을 방문해 올해의 모내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빈번한 기상 이변과 병충해 증가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동 방제와 살균제 및 살충제의 추가 지원을 포함한 병해충 방제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안병구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밀양이 고품질 쌀의 주요 생산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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