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잘 먹겠습니다"…천수만 모내기 중 몰려든 백로·왜가리

김덕진 2024. 5. 31. 10: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지난 30일 충남 서산 천수만 A지구에서 한창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로와 왜가리가 평탄화 작업 중인 논에 날아 들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불도저가 평탄화 작업을 하면 땅 속에 있던 미꾸라지나 곤충이 밖으로 나오면서 쉽게 사냥할 수 있기에 백로와 왜가리가 그 주변으로 몰려든다.(사진=서산시 제공) 2024.05.31.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