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해임 제동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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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에 제동이 걸리면서 31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감사에 착수했고,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민 대표는 하이브 그룹 내에서 그룹 뉴진스 콘셉트를 카피했으며, 이를 문제제기하자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며 맞섰다.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자신을 해임하려하자 민 대표는 가처분을 제기했고, 기각이 우세하다고 보던 법조계 시각을 뒤집고 인용 결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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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4.17% 하락한 1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감사에 착수했고,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민 대표는 하이브 그룹 내에서 그룹 뉴진스 콘셉트를 카피했으며, 이를 문제제기하자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며 맞섰다.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자신을 해임하려하자 민 대표는 가처분을 제기했고, 기각이 우세하다고 보던 법조계 시각을 뒤집고 인용 결과를 얻어냈다.
가처분 인용에 따라 이날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는 유임됐다. 그러나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이 선임돼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 구도로 재편되면서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게 됐다.
어도어는 이날 임시주총을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의 측근으로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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