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후배 부부 신혼집→4년만 이사한 집 공개 “다음 집은 무조건 엘베 있는 집”

권미성 2024. 5. 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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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새로 이사한 집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국주가 4년 만에 이사한 집에 한 공간으로 보이며 서랍장에는 식기구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국주는 개인 채널에서 "제가 이제 곧 이사를 한다. 여기서 한 4년 넘게 살았다"며 "이 집에 후배 부부가 신혼집을 차릴 거고 제가 쫓겨난다. 우리 집이 4, 5, 6층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4층에서 바비랑 같이 자고 누워있고 밥 먹고 하니까 그게 다다"고 이사를 결심한 이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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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국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로 이사한 집 일부를 공개했다.

5월 30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국주가 4년 만에 이사한 집에 한 공간으로 보이며 서랍장에는 식기구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이에 이국주는 "흥국주 안 그래도 요즘 체력 바닥인데 오늘 오르락내리락 100번 한 듯"이라며 "다음 (이사할) 집은 무조건 엘리베이터 있는 집으로. 일주일만 더 화이팅!"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국주는 개인 채널에서 "제가 이제 곧 이사를 한다. 여기서 한 4년 넘게 살았다"며 "이 집에 후배 부부가 신혼집을 차릴 거고 제가 쫓겨난다. 우리 집이 4, 5, 6층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4층에서 바비랑 같이 자고 누워있고 밥 먹고 하니까 그게 다다"고 이사를 결심한 이유를 알렸다. 또 이국주는 "집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아깝더라. 전셋값을 좀 적게 받고 그 친구들은 여기 살면서 돈을 모으는 느낌이다"며 후배 설명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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