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업계 최고 수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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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는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5월 혁신 플랫폼인 삼쩜삼을 출시해 택스테크(tax tech)의 새 지평을 열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훌륭한 개발자들이 모여 뛰어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택스테크의 새 장을 이끌고 있다"며 "삼쩜삼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여정에 함께할 진정성 있고 훌륭한 IT 인재들이 합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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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는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경력 개발자 채용으로 하반기 공격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이번 공개 채용은 세무 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슈퍼앱 도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다. 따라서 자비스앤빌런즈는 우수 인재를 대거 흡수해 기술 역량 고도화는 물론 세무 서비스 안정화 및 신사업 발굴 등에 적극 투입할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BE) △프론트엔드(FE) △모바일 등 3개 부문의 3개 직군으로 규모는 두 자릿수다. 지원 자격은 전공 관계없이 최소 1~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이며 출신 배경보다 개발자로서의 역량 검증을 최우선으로 한다. 서류는 6월 16일까지 자비스앤빌런즈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과제가 안내되며 이후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 및 진행 사항은 해당자에 한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합격한 개발자는 유연 근무제, 재택근무, 신규 입사자 장비 지원, 도서 및 강의 지원, 해외 워케이션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훌륭한 개발자들이 모여 뛰어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택스테크의 새 장을 이끌고 있다”며 “삼쩜삼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여정에 함께할 진정성 있고 훌륭한 IT 인재들이 합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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