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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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이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으로 내달 2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한다.
공연은 바흐의 '파르티타 제1번 전 악장'을 서두로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3번 발라드', 바르톡의 '무반주 소나타 Sz117-멜로디', 프로코피예프의 '무반주 소나타 op.115 전 악장'을 들려준다.
2022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면서 지역 전문 예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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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4 청년예술인지원사업' 선정
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이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으로 내달 2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한다.
공연은 바흐의 '파르티타 제1번 전 악장'을 서두로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3번 발라드', 바르톡의 '무반주 소나타 Sz117-멜로디', 프로코피예프의 '무반주 소나타 op.115 전 악장'을 들려준다.
마무리는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이다.
진행과 해설은 고영일 지휘자가 맡았다.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은 한양대학교와 독일 뤼벡 국립음대 석사과정 및 마인츠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2022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면서 지역 전문 예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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