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내달 11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 네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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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오는 6월 11일 앙상블홀에서 '2024 아침을 여는 클래식' 공연을 연다.
이번에 공연할 'DUO A&U'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정열로 구성된 이중주 팀으로 2010년부터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클래식 기타 사운드의 특별한 조화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DUO A&U만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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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오는 6월 11일 앙상블홀에서 '2024 아침을 여는 클래식' 공연을 연다.
이번에 공연할 'DUO A&U'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정열로 구성된 이중주 팀으로 2010년부터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클래식 기타 사운드의 특별한 조화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DUO A&U만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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