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장산 대천공원서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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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장산 대천공원 일대에서 장산 속 역사 산책 '아침체인지(體仁智)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침체인지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아침체인지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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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장산 대천공원 일대에서 장산 속 역사 산책 '아침체인지(體仁智)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침체인지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중 52개교에서 학생 550여 명, 학부모 390여 명, 교직원 60여 명이 참가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15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아침체인지 운영 학교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장산의 역사를 되새기며 장산 속 걷기, 부스체험, 공연관람, 아침체인지 카드섹션, 모듬북, 플라잉디스크 등 프로그램에 초·중등으로 나눠 참가한다.
특히 참가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근호 애국지사와 이정희 여사를 기리며 장산숲을 걷고, 중앙체육공원에서 운동 기구를 활용한 2가지 미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아침체인지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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