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악플러에 일침 "방송 불편하다고? 방통위 신고해"

차유채 기자 2024. 5. 31.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중인 정숙(가명)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정숙은 "방통위에 꼭 신고해 달라. 저도 억울하다"며 "일어나 보니 댓글에 바퀴벌레 천지다. 내가 신고 정신이 얼마나 투철한지 아직 모르는 것 같다"고 분노했다.

앞서 정숙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호와의 술자리 도중 "네 옆에서 자고 싶다", "(귤로 만든 하트가) 야한 걸로 보인다" 등 멘트를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중인 정숙(가명)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중인 정숙(가명)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숙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나솔' 15세인데 19금 멘트들. 지금 방송에서 저러는 게 일반인인 거 같나.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에 정숙은 "방통위에 꼭 신고해 달라. 저도 억울하다"며 "일어나 보니 댓글에 바퀴벌레 천지다. 내가 신고 정신이 얼마나 투철한지 아직 모르는 것 같다"고 분노했다.

이어 "방송 보고 불편했다는 사람들, 방송 보지 말고 방통위에 신고하시라. 저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숙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호와의 술자리 도중 "네 옆에서 자고 싶다", "(귤로 만든 하트가) 야한 걸로 보인다" 등 멘트를 날렸다.

이외에도 정숙은 영호를 향한 거침없는 애정 공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솔로' 20기 첫 회분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한 솔로남에게 "뽀뽀해 줘"라고 적극적으로 유혹하기도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