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동문동 공영주차장 건립 6월 '첫 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동문동 303번지 일원 노외주차장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로 건립하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사업'이 다음 달 첫 삽을 뜬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부터 편입 토지 매입과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해 온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한 상태로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는 동문동 303번지 일원 노외주차장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로 건립하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사업'이 다음 달 첫 삽을 뜬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부터 편입 토지 매입과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해 온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한 상태로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만들 계획이다. 차량용 10면을 포함한 222면의 주차 공간이 들어서고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의 공간을 추가 확보하게 된다.
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했다.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 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공사 중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 6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끝나면 원도심 일대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남부서 악어 공격 잇달아
- '강남 모녀 살해' 60대 남성, 도주 하루 만에 체포
- [단독]'직장 내 갑질' 사건 터졌는데…강북구청장, '외유성 출장' 논란
- '뺑소니' 김호중, 구속 송치…결국 음주운전 혐의 추가
-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 40세가 매달 50만원 국채 사면…60~79살 월100만원
- 국내토지 최다 보유 외국인은 미국인들…주택은 중국인들
- 사회적 대화 재개됐지만…"정부 태도 바꿔야 성과 거둘 것"
- 강력해진 채상병 특검법…공수처 외압·박정훈 공소취소 다룬다
- 인구 줄어 통행량 꺾이는데…철도지하화·GTX 투자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