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의 다음 챕터..조던필X데브 파텔 ‘몽키맨’ 6월 등판[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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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씨 하나가 모든 것을 태운다.'

때깔부터 남다른 올여름 하드보일드 액션 기대작 '몽키맨'오는 6월 19일 개봉하는 가운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에 첫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몽키맨'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린다.

영화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바쳐 온 '키드'(데브 파텔)가 악에 도전할 운명을 가진 전사 '몽키맨'으로 거듭나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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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니버설 픽쳐스
‘뜨거운 불씨 하나가 모든 것을 태운다.’

때깔부터 남다른 올여름 하드보일드 액션 기대작 ‘몽키맨’오는 6월 19일 개봉하는 가운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에 첫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몽키맨’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린다. 영화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바쳐 온 ‘키드’(데브 파텔)가 악에 도전할 운명을 가진 전사 ‘몽키맨’으로 거듭나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

‘겟 아웃’(2017)으로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데뷔한 뒤 장르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거듭한 조던 필이 제작을 맡고, ‘슬럼독 밀리어네어’(2009), ‘라이언’(2017), ‘호텔 뭄바이’(2019)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데브 파텔이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이미 “액션의 다음 챕터를 열었다”(Deadline), “잔혹하고 천재적인 감독 데뷔작”(A Gents Of Fandom), “흥미롭고, 스타일리시하다”(Guardian) 등 해외 유수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은 기대작.

여기에 ‘라라랜드’(2016), ‘바빌론’(2023) 등을 연출하며 국내에도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위플래쉬’(2013)에 참여한 베테랑 촬영감독 샤론 메이어가 촬영을, ‘호텔 뭄바이’(2019)의 각본을 담당했던 존 콜리가 각본을 담당해 영화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 국내 관객들을 매료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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