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나 감독, 빅클럽 관심 속에도 입스위치 타운 잔류 결정...2028년까지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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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22년 만에 복귀한 입스위치 타운이 키런 매케나 감독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매케나 감독은 2028년까지 입스위치 타운을 이끌게 되며, 팀의 EPL 잔류와 더 나아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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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타운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케나 감독과 2028년까지 4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매케나 감독의 지도 아래 팀이 2023-2024 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EPL로 승격한 점을 높이 평가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매케나 감독에 대한 빅클럽들의 러브콜은 계속되었으나, 그는 입스위치 타운에 남기로 결정했다. 매케나 감독은 구단을 통해 "입스위치 타운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뒀고, 22년 만에 EPL에 복귀한 팀을 이끌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매케나 감독은 2028년까지 입스위치 타운을 이끌게 되며, 팀의 EPL 잔류와 더 나아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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