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남 6기 영수, 드디어 간보기 끝났나…15기 현숙 향한 호감(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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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이 6기 영수를 택했다.
15기 현숙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설��다"고 이변 없이 6기 영수에게 꽃바구니를 건넸고, 17기 영숙도 6기 영수를 택해 두 번째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하지만 6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데이트에서 "(만약 남자가 데이트 선택을 한다면) 현숙님을 택하겠다"고 고백했던 터라, 이미 17기 영숙이 아닌 15기 현숙에게 마음이 기울어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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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이 6기 영수를 택했다.
5월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민박에는 8기 옥순, 15기 정숙, 15기 현숙, 17기 영숙, 17기 순자가 남았다. 남자 멤버에는 18기 영호, 17기 영수, 6기 영수가 남았다. 3대 5 구도 속, 다음 데이트는 여성 출연자의 선택으로 이뤄졌다.
15기 현숙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설��다”고 이변 없이 6기 영수에게 꽃바구니를 건넸고, 17기 영숙도 6기 영수를 택해 두 번째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17기 영숙은 “제 꽃바구니 못 봤죠? 제 것만 특이한데”라며 6기 영수에게 그의 이름이 적힌 리본이 두 개나 꽂혀 있는 꽃바구니를 강력 어필했다.
하지만 6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데이트에서 “(만약 남자가 데이트 선택을 한다면) 현숙님을 택하겠다”고 고백했던 터라, 이미 17기 영숙이 아닌 15기 현숙에게 마음이 기울어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앞서 6기 영수는 방송 이전에도 15기 현숙에게 DM을 보내 호감을 전하는 가 하면, '나솔사계'에서도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와중 "이따 할 이야기가 있다"고 연락을 취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랑 있을 땐 관심이 엄청 많은 것처럼 표현하는 거 같은데, 데이트가 아닌 시간과 장소에서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걸 보면 진실하지 못해 보인다. 저한테 했던 말들도 진짜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6기 영수를 향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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