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파크골프장 5억원·미성동 복합청사 건립 10억 2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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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서울시로부터 ▲파크골프장(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5억원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에 10억 2400만원 등 총 15억 24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먼저 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사업은 훼손되어 방치되고 있는 관악산자락 부지(신림동 산108-10일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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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확보하는 데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서울시로부터 ▲파크골프장(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5억원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에 10억 2400만원 등 총 15억 24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먼저 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사업은 훼손되어 방치되고 있는 관악산자락 부지(신림동 산108-10일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파크골프에 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관악구도 관련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관내 시설 부재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관악구는 총 19억 2000만원(특교 5억, 구비 14억 2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으로 주민센터가 새로 태어난다. 현재 미성동 주민센터(관악구 난곡로52길 16 외 2필지)는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복합청사는 연면적 2134.35㎡로 지하1층~지상4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공유주방, 강당, 자치회관,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청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6월에 준공 예정이다.
임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관악구 주민들의 행정편의와 휴식공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관악구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다하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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