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교원·학부모와 '책임교육 학년제 지원' 논의

김수현 2024. 5. 31.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책임교육 학년제 지원'을 주제로 교원·학부모와 함께 '제29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책임교육학년인 초3, 중1은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며 "책임교육 학년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차담회서 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제28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책임교육 학년제 지원'을 주제로 교원·학부모와 함께 '제29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지난해 도입된 '책임교육 학년제'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소규모 교과 보충 프로그램, 방학 기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계적으로 학습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부총리는 "책임교육학년인 초3, 중1은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며 "책임교육 학년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