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름방학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 개선 추진

신관호 기자 2024. 5. 31.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다가오는 학교 여름방학 기간 지역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행로 안전담장 설치, 도로포장 개선, 노후 담장 도색, 교통안전표지판 교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억교 군 건설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며 "다각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군청 전경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다가오는 학교 여름방학 기간 지역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내성·연당·녹전·구래초교 주변으로 모두 4곳이다. 군은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행로 안전담장 설치, 도로포장 개선, 노후 담장 도색, 교통안전표지판 교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억교 군 건설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며 “다각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