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가로등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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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다쳤다.
3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6분쯤 김포 운양동의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가로등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태만으로 가로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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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다쳤다.
3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6분쯤 김포 운양동의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가로등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생명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태만으로 가로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무면허나 음주는 아니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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