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대한종합병원협회 심포지엄 참가

배요한 기자 2024. 5. 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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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다음달 3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되는 대한종합병원협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뇌졸중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전시하고 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의료 비급여 AI 솔루션(JBS-01K)과 뇌졸중 진단 풀솔루션(메디허브 스트로크)을 적극 홍보하고, 종합병원에 대한 제품 공급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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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

제이엘케이는 다음달 3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되는 대한종합병원협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뇌졸중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전시하고 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의료 비급여 AI 솔루션(JBS-01K)과 뇌졸중 진단 풀솔루션(메디허브 스트로크)을 적극 홍보하고, 종합병원에 대한 제품 공급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는 뇌졸중 AI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제품 데모를 선보여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은 서울성심병원 부원장이 발표자로 나서는 심포지엄 세션에서는 임상 현장의 AI 활용을 연구한 'AI 판독효과 사례 발표'가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이 세션에서는 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인 영상 이미지(CT, MRI)의 AI 활용 사례와 뇌졸중진단 과정에서의 AI 역할이 공개될 전망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다수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뇌졸중 최초 비급여 제품 등 뇌졸중 진단 AI 솔루션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CT, MRI 영상을 다루는 종합병원과의 연계는 필수적"이라며 "AI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과 경제적 효과를 내세워 종합병원으로 공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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