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상영회서 눈물, 제작진 향한 고마움 생각하니 울컥"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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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상영회 당시 눈물을 보인 이유를 들려줬다.
이와 관련 변우석은 "선재가 아름답게 담길 수 있었던 건 모두 저희 제작진이 고생한 덕분이라 생각한다. 조명 팀들이 이른 새벽부터 미리 가서 조명을 설치하고, 카메라 감독님은 어떤 앵글이 가장 예쁠까 고민하곤 했는데 이분들의 노력 덕분에 그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덕분에 시청자분들도 선재를 사랑해 주신 게 아닐까 싶다"라며 "최종회가 끝나고 비하인드 사진들이 올라오는 걸 보니 그분들의 노력이 떠올라 감정이 격해지고 울컥했다. 제작진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감정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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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상영회 당시 눈물을 보인 이유를 들려줬다.
변우석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선재를 예쁘게 보이게끔 해준 제작진을 향한 고마운 마음에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변우석은 최근 진행된 '선재 업고 튀어' 상영회에서 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변우석은 "선재가 아름답게 담길 수 있었던 건 모두 저희 제작진이 고생한 덕분이라 생각한다. 조명 팀들이 이른 새벽부터 미리 가서 조명을 설치하고, 카메라 감독님은 어떤 앵글이 가장 예쁠까 고민하곤 했는데 이분들의 노력 덕분에 그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덕분에 시청자분들도 선재를 사랑해 주신 게 아닐까 싶다"라며 "최종회가 끝나고 비하인드 사진들이 올라오는 걸 보니 그분들의 노력이 떠올라 감정이 격해지고 울컥했다. 제작진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감정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선재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울컥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선재를 보내줄 생각에 섭섭하고 아쉽다. 어쩔 수 없이 보내줘야 하지 않냐. 이렇게 끝나긴 하지만 항상 보고 싶을 때마다 돌려볼 것 같다. 스케줄이 좀 괜찮아지면 1회부터 다시 돌려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신드롬급 화제성을 기록하며 29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변우석 |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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